2023 년 7 월 11 일 11 시 46 분
연로하신 모친이 몸시 상태가 안 좋은데 병원 가기를 거부하고 쓰러지셔서
부득이 119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빠르게 출동해 주셨을 뿐 아니라 친절히 잘 돌봐주시고 병원까지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검사 잘 받고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뇌출혈이라던가 하는 위급한 상황으로 생각했으나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음료수를 권해드렸으니 한사코 받지 않으셔서 정말 청렴하고 훌륭하신 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도와주신 두분 성함을 잘 알지 못하지만 저희의 감사한 마음 글로나마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18 년 10 월 에 제가 지하 주차장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119 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곧 저는 화성으로 이사 가지만 용인시 소방 대원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복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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