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감사한마음꼭전하고싶습니다
작성자 : 조지혜 작성일 : 2023-07-24 조회수 : 134
안녕하십니까, 봉담읍에 거주중인 구급차를 이용했던 환자의 딸입니다.
봉담읍에거주중이지만 수원쪽에서 구급차(119대원님들)이 출동해주셨을수도 있을꺼같아...처음에 글을 남겨답변을 다시받았으나 화성시소방서와 수원시남부소방서쪽에서 출동하신거같다는 정보를살게되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싶어 용기내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총 2차례를 이용했는데...경황이 없다보니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의말씀도 제대로 못전하여 이렇게 게시판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첫번째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구급대원님


2022.09.03일자 아버지께서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이시던 중에 호흡곤란으로 쇼크가 오셨고 구급대원님들이 조치를 취해주시면서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도와주셨습니다....


받아준다는 병원이 없어서 수많은 전화와 노력을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어머니께 전해들었는데 그때 경황이 너무 없다보니 구급대원님들께 제대로 감사의 인사와 성함을 못여쭈어봐서 성함을 적을순 없지만....진심으로 고개숙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함을 알수 잇다면 꼭 여쭈어보고싶습니다.


두번째로는 2023.01.11 23분경 신고를 하였고.. 저희집으로 도착을 해주신 구급대원님과 저의 전화를 받아주신 콜센터 구급대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갑자기 위급상황이 오셔서....콜센터로 전화를 했을때 너무무서워서....구급대원님들 오실때까지 전화를 이어가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을드렸는데 망설임없이 전화를 이어가주셨어서 그나마...마지막까지 잘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에 도착해주신 구급대원님들 아버지의 마지막순간을 같이 함께해주시고 곁에서 너무 큰위로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마지막 경찰분들이 오실때까지 같이 있다가 가주신 남자구급대원님이계셨는데 정말 고개숙여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고 성함을 꼭 알고싶습니다...


그순간에 정말 너무 큰 힘이되었습니다...게속 위로해주시고 묵묵히 곁을지켜주시고....정말 평생잊지 못할꺼같습니다.


구급대원님들덕분에...따듯함과 감사한마음을 너무 크게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함을 알수 있으면 꼭 알고싶습니다..
항상 모든분들을 위해 달려와주시고 힘써주셔서 이기회를통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칭찬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3-07-31 조회수 : 9

안녕하십니까.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 소방사 조수환입니다.


귀하께서 감사 말씀 해주신 사항 해당 구급대원분들(소방교 박성상, 소방사 김승현,소방사 박소현)에게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남겨주신 감사의 말씀 현장 대원들에게 큰힘이 되어,


항상 최선을 다해 국민분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