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백석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죽음에 직면 했을때 백석 119 안전센터 박재훈, 명우성 구급대원님 들께서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와 후속조치로 오늘 건강하게 감사의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그간 트라우마로 감사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이제야 하는점 송구스럽습니다.

두분 같은분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생명을 유지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히 근무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진행 올림.

안녕하십니까? 일산소방서 구급대원 박재훈, 명우성입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실 정도로 쾌차하셨다는 소식을 접하여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트라우마로 고생하고 계시다는 글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에 큰 걱정은 하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일산소방서에서는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