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한산성에서 자전거 타다가 사고를 당한 분의 지인입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 성남소방서에 전화로 문의를 드렸고, 성남소방서 직원분이 곧바로 단대119센터 대원분에게 연결해 주셨어요.
해당 센터 대원분이 친절하게 직접 전화를 주셔서 응대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실텐데 최선을 다해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한 마음에 음료수를 드리고 싶었는데 한사코 안 받으셔서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겨우 이런 글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고요, 부디 해당 직원분들이 항상 건강하게 근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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