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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저를 살려주신 양서119센터 유재광 소방교님, 추선미 소방사님께 감사드립
작성자 : 이용화 작성일 : 2023-07-28 조회수 : 139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살고 있는 이용화입니다. 지난 7/25일 저는 생사의 고비의 상황에서 양평소방서 양서119센터 유재광 소방교님과 추선미 소방사님 덕분에 살아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칭찬의 글을 씁니다. 그날 저는 평소처럼 풀을 깍고 있던 중 말벌집을 잘못 건드리게 되어 아무도 없는 절벽에서 말벌들의 공격을 받고, 그로 인해 쇼크가 와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고 근처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전화해 양수리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저혈압쇼크로 인해 큰병원으로 전원해야 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양평소방서 양서 119센터에서 긴급하게 출동해주셔서 가는 동안 응급처치를 능숙하게 잘해주셔서 살았다고 옮겨진 병원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10여년 전 백혈병 투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여러번 섰던 저였고, 고생끝에 살아나 제 2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번 사고로 허무하게 죽을 뻔했던 순간 베테랑 유재광 소방교님과 추선미 소방사님 덕분에 다시 한번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항상 고생하시며, 국민의 옆에서 든든한 울타리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답변]소중한 칭찬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 yangpyeong 작성일 : 2023-07-31 조회수 : 6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무사히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언제든 긴급상황이면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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