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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성남소방서 최준용 소방관님과 동료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 조춘화 작성일 : 2023-08-16 조회수 : 56
어제(2023. 8. 15) 평생 처음으로 119구급대를 불렀습니다.
어제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는데 저희 엄마가 저번주부터 허리통증을 간헐적으로
호소하셨는데 그저깨부터 어제아침까지 너무나 심한 통증을 호소하셨고
심지어 앉아서는 병원을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부득이 119 구급대를 불러야만 했습니다.

너무 아파하시는 엄마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
3분의 구급대원님들이 오셨는데 남자 2분의 구급대원과 한분의 여성구급대원이 오셨습니다
그분들은 저희집에 도착하시기 전에 전화에서부터 저희집에 도착하셔서도
저를 안정시키시켜고 저희 엄마도 안정시키시면서도 침착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따뜻한 말씀과 표정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처음 부르는거라 사실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건 저의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가는 차안에서도 저를 안정시키기 위해..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격려해주시고..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어 이름울 봤는데 한분은 최준용구급대원이었고
당일 같이 오신 두분은 성함을 미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해서 마지막 돌아서 가실때에도 최준용구급대원은 엄마가 치료 잘받으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엄마가 왠만큼 진정되는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너무나 많은 응급구조대원님들이
오고 가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준용구급대원님과 두분의 구급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성남소방서 구급대장입니다.
작성자 : seongnam 작성일 : 2023-08-21 조회수 : 5

안녕하세요. 성남소방서 구급대장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칭찬의 글은 구급대원들을 더욱 힘이나게 합니다.
해당 내용은 출동 구급대원에게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남소방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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