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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응굽소방사님 덕분에 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작성자 : 이정민 작성일 : 2023-08-20 조회수 : 82
2023.07.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습니다.

경기 화성 봉담에서 아들(이주원)이 갑자기 아파 병원 읍급실을 가야 할 입장인데 인근 응급실을 가야 한다고 .

그러나 , 제가 서울에서 어머니를 병원 간병하고 있어 경기도까지 갈 수 없는 처지여서 너무 난감했슴.

할 수 없이 사설 119를 알아 보니 차량이 없고, 아들을 택시태워서 서울로 올라오게 할려니 앉아서 올 수가

없다고 해 앞이 캄캄 했슴.

다행스럽게도 김명진 응급구조사와 한 분 더 계셨는데 (사진을 찍었는데 날아 가버린건지 사진이 없어 성함을 알 수 없음)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이 번에는 도와주겠다면서 서울의 병원 응급실로 오셔서 우리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됨.

아들은 다행이도 잘 치료 받고 퇴원 했습니다.

진작에 감사함을 올렸어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제가 수술과 입원으로 경황이 없어 생각해 놓고 깜빡하고 생각해 놓고 깜빡해 오늘은 꼭 칭찬 글에 올려야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살아 오면서 일일이 말을 못하지만 119가 저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주었지, 제가 119 덕을 본다는 게 믿기지가 않더군요.

과거
소방차가 출동하면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 하여 제 차를 때려 부셔 제 차는 폐차하고 저는 한 겨울 1월이라 업청 추운계절에 갑자기 차량이 없어 대중교통 찾아 다니느라 감기가 걸려 가족에게 옮기고 가족은 감기걸려 병원가다가 병원 문 앞에서 쓰러져

고관절 수술과 저는 35년 이상 다닌 직장을 전화로 가족 간병 휴가 , 그 다음 가족간병휴직, 그 다음 바로 명퇴하여 지금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김명진 구조사외 한 분은 병원 응급실에 들어가서도 얼른 되돌아 가지 않고 의사가 확인할 때까지 끝까지 남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칭찬하여 미안합니다.

상사분께서 많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인근 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원칙은 있겠지요.

사정이 있을 때는 지방도 아니고 서울. 수도권에서 병원을 선택할 사정이라면 선택할 수 있도록 예외의 규정도 아님 융통성도 발휘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김명진 구조사님과 또 다른 한 분 . 그 날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얼마나 다급했는지 서울 들어오는 경계지역까지만이라도 차량을 운행해 달라고 부탁했던 엄마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행운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건강이 좋지 않아 두서 없이 글을 씀을 널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답변]칭찬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3-08-24 조회수 : 13

안녕하세요. 2023년 6월 19일 14:26분 아드님을 이송하였던 김명진, 김건수 구급대원입니다.


무사히 치료를 잘 받으시고 퇴원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구급대원은 환자분과 호보자분들의 건강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더욱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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