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사119안전센터)
작성자 : 이은혜 작성일 : 2023-08-22 조회수 : 92
안녕하세요.
어제 (23.8.20 일요일 오전 10시28분경) 34개월 여자아이
열성 경련으로 급하게 전화드린 아이 엄마 입니다.
(미사강변북로, 리슈빌 아파트)

경황없는 저와 아이를 잘 살펴주시고,
응급실 까지 무사하게 도착하여 의료진분들께 잘 인계해주신 덕분에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지금 건강하게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 날 도와주신 구급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요, 빨리 빨리 좀 와주세요 만 외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급하게 앞 뒤 없이 연락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아이옷과 신발이 담긴 가방 또한 들어주시는데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 긴장이 조금씩 풀리면서
안도의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요,,

구급대원 분들께서 병원 이동과,
아이의 현재상태파악, 의료진 인계까지 도와주셔서
저는 아이의 상태에만 집중하며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전국의 소방공무원 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사119안전센터)
작성자 : hanam 작성일 : 2023-08-25 조회수 : 10

안녕하세요. 하남소방서 구급대원 정수환, 박인호 입니다.


먼저 따님이 잘 회복중이라니 정말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


저희는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까지 남겨주시니 보람차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여름이 지나가는데 몸 건강하시고 가족에게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