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읽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소방서 천희범, 박수아 구급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방현민	작성일 : 2023-09-02	조회수 : 58
어머니께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셔서 저녁에 식당에서 어머니를 도와주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재료 손질 중 왼쪽 새끼손가락 끝쪽이 거의 절단이 되어 머리 속이 하얗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생각 나는거라곤 119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했고 그 당시 119전화를 받은 상황실 소방관님도 침착하게 응급처치 방법을 전화로 알려주셨고, 구급차도 엄청 빨리 도착하여 병원이 선정되기 전까지 응급 처치를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근처에 병원도 잘 알아봐주셔서 어머니 수술도 잘 끝냈구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부모님이랑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천희범, 박수아 구급대원분께서 침착 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고 빠르게 이송해주셔서 어머니 수술이 잘 끝난거 같아요. 만나서 다시 한번 인사드리는게 옳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천희범, 박수아 구급대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