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동백119 안전센터에 감사합니다, 칭찬드립니다
작성자 : 노승욱 작성일 : 2023-09-21 조회수 : 36
만4살 아이가 소방서를 좋아해서, 주말마다 인근 동백119안전센터에 자주 찾아갑니다.
산책겸 해서 나가면 소방서와 파출소를 꼭 도장찍고 옵니다.
제가 농담으로 "소방관님들도 널 다 알겠다~" 할 정도로 자주 가지요.
아이는 소방차를 그렇게 보고싶어 합니다.
주로 주말 일요일쯤에 찾아가면, 문이 닫혀있어 소방차를 못봐서 아쉬워했는데
9월 10일 일요일 오후6시경 또 갔었지요.
아빠인 제가 "소방관 아저씨들도 주말엔 쉬셔야지~ 그래서 일찍 닫는거야."
얘기하던 찰라에 근무하시던 한 소방관님이 아이를 위해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문을 열어 소방차도 일부러 보여주셨습니다.


신기선 소방관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념 모자와 소형확성기도 선물해주셨고,
아이를 위해 소방차도 잠깐 태워주시고 체험해주셔서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신 소방관님과 후배 소방관님인 정봉주 소방관님 등도
저희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도 여러 장 찍어주셨고
어찌보면 무심코 지나치거나 귀찮을 수 있는 일임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전 4월에도, 서진희 소방관님도 아이에게 방호복도 잠깐 입혀 사진찍어주시고
소방차도 잠깐 오르게 하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몸둘 바를 몰랐었구요.
소방서 한분한분 모두 다 친절하시고...대민봉사에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에 내가 좋아하는 소방서가 있어!! 나는 이다음에 소방관이 되고싶어요."
하고 아이가 자랑스러워 합니다.
저도 든든한 소방서가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


소방관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오래오래 지키는 파수꾼이 돼주세요!! 항상 덕분에 감사합니다.
[답변]용인소방서 답변입니다.
작성자 : yongin 작성일 : 2023-09-26 조회수 : 9

안녕하세요.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 김용덕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의 글은 용인소방서 소방관들에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더욱 힘이나게 합니다.


해당 내용은 당시 직원에게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