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정자1지구 강한림 /김민선/이태윤 님을 칭찬 합니다
작성자 : 권선자 작성일 : 2023-09-22 조회수 : 53
지난 6월 27일 저녁 6시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환자를 이송 하신 강한림 김민선 이태윤
119 구급 대원님 께 늦게 이렇게 감사함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제가퇴근후 퇴직 하신 실장님과의 저녁 약속으로 식사 중이 었는데 시어머니깨서 응급실로 내원 중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병원 간의 소통이 원할 하지 안아서 처음엔 수원병원에서 못받는 중증으로 진단이 내려져서 여기 저기 병원을 수소문 중이시라고 제게 대기 하고 있으라 하셨었어요
수소문 끝에 인계동의 윌슨 병원으로 가시는 중이라고 하여 다시 간곡히 수원병원으로 차를 돌려주시기를 재차 부탁을 드리고 저는 부랴 부랴 이동을 하였답니다
퇴근 시간이라 차도 많이 막히는 상황이었어서 저도 택시도 안잡히고 버스로 이동중 버스 기사님께서 제가 119와 통화 하는걸 시끄럽다고 성질을 내셔서 중도에 전 버스에서 내려 수원의료원 까지 걸어 가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마찬가지로 퇴근 시간이라 구급 대원분들도 많이 애먹으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저와 비슷 하게 도착 하시어 검사를 하신 시어머님께서는 코로나 확진 이셨고 전 바로 구급대원 분들께 소독 하실것을 당부 드렸어요
기저 질환이 이것 저것 많으셨던 시어머님께서는 중증으로 고농도 산소 치료에 중환자실에서 10일을 보내시고 일반 병실에서 폐렴 치료 후 얼마전에 집으로 무사히 퇴원 하셨답니다
선생님들 세분의 배려로 어머님께서 무사히 치료 하셨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3-10-05 조회수 : 22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 119구급대원 입니다.


바쁘고 경황이 없으신 와중에도 구급대원들을 향해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중한 상태셨던 어머니에게 저희 구급대원들이 큰 힘이 되어드릴수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