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자주 만나면 안되는대
작성자 : 김미애 작성일 : 2023-10-04 조회수 : 94
긴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허리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늘아침에
꼼짝도 할수없어 119에 전화를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는대
너무도 쾌활하고 따뜻한 미소를 장착하신 소방사분께서 저를 부축해 주셨습니다
그런대 너무도 익숙한 특유의 친절함과 따뜻함이 낯이 익어 얼굴을 자세히 보니
몇달전 코로나로인해 호흡곤란이 왔던 친정 아버지를 아주 침착하게 잘 살펴주셨던
김해선 소방사분이셨습니다 너무반가워 그날일을 말씀드렸더니 기억을 하시며
아버지 안부까지 살펴주셨습니다^^이렇게 또 만나니 너무 반갑다고 말씀드렸더니
저희를 자주만나면 안되지요^^;;하시며 웃으셨습니다 건강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허리가 너무아퍼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저는 김해선 ,염지훈 두분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잘받고 왔습니다 오늘두분의
친절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동행으로 인해 마음편히 진료를 잘받고 왔습니다
너무감사했습니다 김해선 염지훈 두분의 소방사님을 온맘다해 칭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