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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저희 집 개를 안전하게 구조해주신 군포소방서 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종애 작성일 : 2023-12-12 조회수 : 80
#####이 글을 보시는 시민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개 산책을 하시다 갑자기 개를 놓쳐서 많이 당황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대신 신고를 했는데 알고 보니 소방서에서는 사람을 해칠 위험이 있거나
공포심을 유발할 만한 동물이 아니면 포획을 안 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개는 진도 호구(호랑이 무늬)라서 늑대같이 생기기도 했고 크기도 커서 신고 접수를 해주셨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반려견 포획은 119가 아닌 110에 신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책하다가 갑자기 개를 놓치셨다면 소방인력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도록 110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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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2023년 12월 12일 오후 4시 경 수리산에서 진돗개와 동행해 산책을 했습니다.
목줄이 풀리는 바람에 개가 이리저리 뛰며 도무지 잡히지 않아 군포소방서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군포소방서 소방대원께서 신속하게 출동해 여러 방법으로 포획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개의 경계가 심해 소방대원들께서 많이 애먹으셨습니다.

힘드셨을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한 시간 반 가량 현장에서 애써주신 군포 소방대원님들,
포획에 성공해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밤낮 어떠한 환경에도 신속하게 출동하시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며 피해를 막아주시고,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의 추운 날이었지만 국민을 사랑하고 헌신하시는 소방관님들이 계시기에
마음은 따뜻하고 훈훈한 날이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작성자 : gunpo 작성일 : 2023-12-26 조회수 : 11

안녕하십니까.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군포소방서 구조대  입니다.


저희가 맡은 업무를 수행하였을 뿐인데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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