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 강남식, 김다이입니다.
갑작스러운 환자분의 증상 악화로 당황하셨을텐데 저희를 믿고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분의 친절하심과 따스함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여러 환자분들의 응급처치와 이송을 도와드리며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보호자분의 진심어린 글 덕에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저희도 서둘러 이송을 도와드리느라 제대로 된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 소방교 강남식, 소방사 김다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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