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읽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감사 마음
작성자 : 서옥봉	작성일 : 2023-12-20	조회수 : 90
안녕하세요 환자 노모 이영숙님의 딸입니다 며칠동안 어지러움을 호소하여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 12월 17일 새벽 3시경 눈동자 이상함, 축 늘어진 노모의 상태에 놀라 119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10분도 채 안되 도착하신 119대원 3분이 오셔서 여러가지 상황을 물어 보시고 응급처치를 하셨습니다 혈당, 혈압 등 체크하고 수액도 놓고 응급차로 이동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119대원들은 단순히 환자를 응급실로 이동시킨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그날 대원 세분이 하시는 모습은 의사와 같이 소명감을 가지고 응급처치와 더불어 병원까지 이송해 주신 모습에 감사한 마음과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봉사하시는 소방대원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참 살만한 나라, 행복한 나라임을 다시 한번 느끼며 박서하. 이태현,지환 소방대원님께 무한한 감사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