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읽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정자1구급차(한다은, 김태안, 김종수) 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김예지	작성일 : 2024-01-02	조회수 : 69
24년 새해 첫날 남편이 고열에 전신통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꼭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른 새벽시간이라 문을 여는 병원도, 약국도 없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죄송한 마음으로 119에 출동 요청을 드렸습니다. 남편이 아픈데 자가 운전도 안되고 택시도 잡히지 않아서 부득불 병원 이송을 요청드린다 하고 부탁드렸습니다. 정자동에서 대원님들이 신속히 출동해 주셨습니다. 아픈 남편의 상태를 파악 후 병원에 이송해 주셨습니다. 남편은 40도가 넘는 고열이 오래 지속된 상태여서 해열진통수액을 2번이나 맞고서야 회복되었다 합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정자1구급차 대원님들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늘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4-01-03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먼저 소중한 감사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몸은 괜찮아지셨는지요.

앞으로도 위급상황시 불편해하시지 마시고 언제든지

119로 연락하여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 새해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