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 오후8시경 하성 출동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지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지셔서 처음으로 119에 신고했습니다.
저는 자차로 이동해서 나중에 병원 교수님께 들은 얘기지만 119 대원분들의 신속한 판단과 처치 덕분에 회복이 잘 되었다고 꼭 칭찬하시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가 지병도 있고 상태가 안좋으셔서 김포와 인근에 병원 선정이 안되어 구급대원분이 여기저기 알아봐주시고 처치도 잘해주시며 백병원까지 이송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모 말씀으로는 두 여성 구급대원분과 운전하시는 분이 친절하시고 침착하게 처치를 잘 해주셨다고 하셔서 여기에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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