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동 나갔던 119구급대 소방장 이경수, 소방장 김현주입니다.
먼저 어머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어머님의 상태가 위중하셔서 저희 또한 걱정이 많았는데 안타까운 소식에
저희 또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아직 경황이 없으실텐데 저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보내주신 보호자분의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보호자분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현장에 임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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