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8(목) 오전 8시 10분 경, 집 앞 빙판길에 넘어져 머리를 다친 환자 딸입니다.
대원분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너무 고생이 많으셨는데 당황하고 경황이 없어
구급차 운전해주신 분과 이송에 도움 주신 두분의 구급대원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ㅠㅠ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상황 정리해주시고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의료진분께 사고 발생 경위와 환자 정보를 자세히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함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디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 올려봅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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