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구리 롯데백화점에서

돌도 안지난 저희 아들이 차안에 있는 상태에서 차문이 잠겼는데

차키가 안에 있는데 문이 잠긴것도 당황스럽고

아기가 안에서 계속 울고 있어서 멘탈이 나간 상황이였는데

신속하게 와서 문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들 아기 키우느라 짐도 많고 정신도 없지만

핸드폰은 꼭 몸에 지니고 있으라고 핸드폰 있었으면 폰으로 차문도 열수있지 않았냐는

따뜻한 충고도 감사했습니다.

그땐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출동대원인 구리소방서 인창119안전센터 2팀 일동입니다.

돌도 안 지난 어린 아이가 홀로 갇혀 있어 상당히 당황하셨을 텐데 큰탈없이 안전하게 구조되어

저희 직원들 또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소방공무원으로서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구리소방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