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9일 오후3시경 탄현면 한사랑 내과에서 일산 명지병원으로 환자 이송1해 주신 두 대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 작성합니다.
당일 오전 갑자기 한쪽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아서 동네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뇌경색이 의심되는 긴급 상황이라 119에 신고하여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119에 신고 후 10분도 되지않아 대원분들이 빠르게 도착 하셨고
여러 병원에 연락을 취해 주시어서 일산 명지병원에 조취를 받을 수 있게 알아봐 주셨습니다.
병원 도착 후에도 한쪽 눈이 초점이 맞지 않아서 거동이 불편한 저를 부축 해 주시고 휠체어를 알아봐 주시는 등
병원 도착 후에도 입원 수속이 완료 될 때까지 옆에서 물리적, 심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드린것 같아 이렇게 글 작성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전슬기 장민국 두 대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른 119 대원분들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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