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정자동 시민 입니다 오늘 제가 생전 처음 119 라는 번호를 누르게 될줄은 몰랏네요 3 달도 안된 둘째아이가 호흡곤란이 온거 같아 당황하다 119 에 전화를 하였고 소방서 구급대원님들에 침착한 안내와 설명 빠른 출동으로 저희 아이는 다행히도 아무이상 없이 응급실을 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없는 상황이 지나고 나니 이 감사함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김부선 . 김민선 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 올수 있던거 같습니다 전국 모든 소방서 대원님들께 항상 감사 드리며 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먼저 아이의 건강이 호전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소중한 칭찬글 감사드리며 써주신 글은 해당 직원에게도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시 지체없이 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