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화요일 8시 10분경 아버지께서 저혈당으로 쓰러지셔서 긴급히 119로 전화하였습니다.
119상황센터분께서 너무나도 침착하게 대응을 알려주셔서 무사히 고비를 넘겼습니다.
집까지 빨리 와주신 역북소방서 대원님들 덕분에 아버지께서 깨어나셨고 저 또한 한숨을 돌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란 저에게 안정을 취해주신 대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 여기에 글을 남겨드립니다.
**역북소방서 오*석, 박*석, 조*재 대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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