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동했던 장흥구급대 소방교 송승훈, 김반원입니다.
아버님이 평소와 다른 모습에 놀란 마음에 많이 혼란스러우셨을텐데, 사전 통화 당시 이해해 주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보호자 두분이 병원에서도 거듭 감사인사를 하시고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셔서
저희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무사히 건강하게 퇴원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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