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살 4살 아이와 분리수면을 하는데 새벽에 아이가 깨서 울면서
저에게 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이방 문이 열리지 않고 아이가 우는 소리에 깨서
거의 한시간을 사투를 버리면서 온갖 유튜브를 뒤지면서 열심히 문과 씨름을 했지만
결국 새벽 세시반쯤 구조대원분들께 구조요청을 하여 아이를 무사히 구출했어여ㅠㅠ
아이가 추울까봐 문도 닫아주시고 다치지 않게 해주시려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너무너무 감동받았아요..
사람이 정말 감사하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했어요ㅠㅠ
아이와 함께 근무하실 때 꼭 맛있는 거 사들고 아이와 감사인사하러갈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