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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이정은 장진영 손효영 구조대원님 감사드려요
작성자 : 이문행 작성일 : 2024-02-19 조회수 : 37

지난 2월 10 일 설날당일 저녁 9시30분쯤 친정아버님이 바닥에 쓰러지셔서 거동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지방시댁서 올라와서 상황을 보니 움직이질 못하셨어요 우왕좌왕 하다 급해서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바로 연락받고 3명의 구급대원이 도착하셔서 신속하게 앰뷸런스로 이동이 가능했어요 아버지가 평소 다니셨던 강남세브란스로 가길 원하셔서 그 병원 응급실로 바로 연락을 넣으시고 설날 저녁 막히는 도르를 뚫고 빠르게 이송해 주셨습니다.


가면서 앰뷸런스 안에서 혈압 맥박 체온을 재주시고 체온이 높고 혈압이 높았지만 체온때매 팔이  덜덜 떨리는것 같다는 말씀과 당황한 저를 위로해주셨어요 추워하는 아버지도 담요로 잘 덮어주시고 안정하시도로 말씀도 따뜻하게 건네주셨습니다.


경황없어 처음부터 말씀을 못드렸는데 어머니가 나흘전 코로나 확진을 처음 받으셨단 말을 병원에 도착하고야 드렸고 미리 말씀 못드린게 죄송했는데 오히려  위로해주셨어요


무튼 너무 당황했던 상황이었지만 전문적 손길로 빠른 조치와 원하는 병원으로의 빠른이송 덕분에 응급실 잘 들어가 검사들 하고 결국 코로나 판정을 받고 다른 수치들 안정되어 약만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1년반전 뇌수술 후유증으로 거동이 아주 자유롭진 않으셨지만 재활중이시고 이렇게 전혀 못움직이신 적이 없었기에 너무 당황되고 놀랐으나 응급실서 병명을 듣고 코로나라 오히려 안심 하고 퇴원했네요


 


지금도 아주 거동이 편치는 않으나 혼자 화장실 출입이 가능히시게 회복되었으니 감사하고 빠르게 조치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던 3분의 구급대원분들께 늦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바람처럼 빠르게 왔다 병원 이송후 인사도 잘 못드리고 가셨어요.


설날 모두 쉬는 날에 늦은밤이고 아무때라도 이렇게 응급 출동해주시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환자를 잘 이송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고마움 늘 잊지않겠습니다 구급대원 여러분들 덕에 저희가 든든히 살고있네요 

[답변]과천소방서 119구급대입니다.
작성자 : gwacheon 작성일 : 2024-02-23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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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출동했던 과천소방서 대원인 장진영, 손효영, 이정은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칭찬과 감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퇴원하셨다니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아직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민들께 더욱 힘이되고, 따뜻한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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