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 16일(금) 오전 9시 20분쯤

갑작스런 허리통증으로 순간 몸이 마비되어서 난생 처음 119 구급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몸이 아예 움직일 수가 없어서 들것에 실려 이동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고, 지금은 무사히 퇴원하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소방대원분들, 구급대원 분들 노고가 많다고 언론에서만 들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대단한 일들을 하고 계시다는걸 새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죄송하게도 경황이 없어서 저를 도와주신 분들의 성함은 못여쭤봤는데요,

수원 남부소방서분들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고현장의 최전방에서 늘 힘써주시는 소방대원, 구급대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감사 말씀 해주신 사항 수원남부소방서 대원들에게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남겨주신 감사의 말씀 현장 대원들에게 큰힘이 되어,

항상 최선을 다해 국민분들께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