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구급대원 언니 고맙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수원시 권선구 서호지구대에 밤 11시에
119 구급 대원이 수원시 권선구 서호지구대에 직접오셔서
지병이 있는지 확인을 당뇨병과 자궁암과 난소암을 치료중 입니라고 말했습니다.
혈압을 제는 119 구급 대원 남자 선생님과 119구급대원 여자 선생님
성빈센트 병원과 아주대학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119 구급대원 언니께서 직접 보호자 아들 17세 010-****-****로 전화를
통화 해 주셨습니다.
아들은 119 구급대원 전화를 받고 성빈센트병원으로 직접 오라고 하니까?
온다고 하다가 잠을 자야 한다고 하면서 성빈센트병원에 방문을 거절하였습니다.
보호자가 없어서 수원시 권선구 평동 평동교회 부목사님께 전화를 하였지만,
내일 새벽기도 준비를 위해서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 못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보호자가 없고 남편과 싸워서 귀가 안들리고 이상이 있다고 구급대원 언니가
이빈후과에 진료를 기다릭라고 하였습니다.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진료를 내일로 미루겠다고 하니까?
119 구급대원이 언니가 꼭 이빈후과에서 진료를 보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병원도 응급실도 안내를 해주고,
보호자에게 전화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호자가 미성년자이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해보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평동교회 전창복 목사님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진료는 내일로 미루고 수원역 가는 버스도 안내를 받았습니다.
수원시 성빈센트병원에서 수원역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보로 10분 걸리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 교회에 도착해서
의자에서 휴식을 하고, 새벽기도 오전 5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환자를 위해서 애쓰시는 119 소방대원께 고맙습니다.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작성자 : 정 민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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