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구조대원 분들에게 큰 도움받아 글을 남깁니다.
3월5일 용인 역북에 저녁7시10분 경 잠긴 문을 열어주신 구조대원 세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 성함도 여쭙지 못했네요.
저는 모티스락이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주변 열쇠집 모두 안된다고 하고, 아이는 갇혀있고.. 주말부부에 한살 아이도 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워 눈물이 났는데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사고 없이 잘 구조되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 계셔 주시는 119 구조대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제가 도움을 받게 되니 절실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한분 한분인지 새삼 알게 되었네요.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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