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저녁무렵 이천 설봉온천 온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119에 구조 돼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응급실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살아난 사람입니다. 

이천소방서 119대원 여러분들에게 무슨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여러분이 되 찾아준 생명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해 주십시요.

안녕하십니까 구급대 소방교 원은진 입니다. 칭찬의글 답변 작성 하여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일 설봉온천 현장으로 구급출동했던 이천소방서 구급대 소방교 원은진,소방교 신성민 입니다.

먼저 건강히 회복하셨다니 저희에게 가장 반갑고 감사한 소식입니다.

일전에 퇴원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구급대 사무실로 방문하셔서 감사인사를 전해주셨는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저희가 더 감사드리고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과분한 감사를 받으니 덕분에 구급대원으로써 보람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따뜻한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