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일하고 있는 중에 저녁에 와이프로부터 아이가 구토를 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체했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걱정은 되고 조바심이 나고 그랬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구토를 하여, 119에 신고 후 원당 구급대 분들이 출동하셔서
명지병원까지 이송해주었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유준원, 이동헌 반장님께서 아이 안정시켜주며 이송해주었다고 고맙다고 연신그리네요
응급실에서 주사맞고, 퇴원하여 그다음날 처남결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나,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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