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놀러오신 친정 엄마가 협심증으로 7개의 스탠트 시술을
여러번 하셨던지라 3.16일밤 흉통으로 김포우리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주셨는데
또다시 20일 새벽부터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서 119 신고를 하였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이른 아침 출근시간에 꽉막힌 도로를 뚫어 먼 병원까지
응급실로 이송해주셨습니다. 흉통으로 깁급한 상황이라 모든 구급대원 분께서
가슴졸이던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3일 입원후 잘 퇴원했습니다.
23일 토요일 엄마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러 갔지만
못뵙고와서 칭찬글을 남깁니다.
소방서에 알아본 결과 119 구조대원은 1팀에
김도운,김영구,최지희 구급대원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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