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2월 27일경 저녁 9시경 낙상 사고로 인해 119에 연락했고,  광명시 하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께서 출동해 주셨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119 응급차에 실려 이송되었는데 쇄골 골절로 인한 고통은 심했고 온몸은 사시 나무 떨듯 계속 떨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 들의 신속한 응급 처치와 계속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마음에 안정을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응급대원분의 목소리가 머리속에 맴도네요. 병원 이송 후에도 끝까지 응급센터에 인계를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수술도 잘 받고 이제는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하느라 많이 늦었지만 광명시 하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여러분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명소방서 하안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교 나성원, 홍지은, 신재훈 입니다.

무사히 회복하셔서 일상생활에 복귀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인데 큰 칭찬을 받아, 저희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119구급대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해 구급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