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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양서119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세경 장헌영 소방대원님 그리고 기사님께
작성자 : 윤경인 작성일 : 2024-04-03 조회수 : 57

저희 부부는 3윌31일 저녁경 두물머리에 바람쐬러 갔다가 갑자기 집사람이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평소에 혈압은 높았지만 쓰러진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고 그래서 급히 119에 신고했습니다 


근데 1분도 안돼서 응급차가 도착했고 신속하게 차량에 환자를 태워 이송을 시작했습니다 


의료파업중이라 걱정 했는데 가까운 대형병원에 접수시켜주셨고 후송중에 손가락도 바늘로 찔러 피를 뽑아주셔서 움직이지 못하던 팔다리가 조금씩 호전된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병원도착후 팔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4시간정도 후에는 말문이 터져 말도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퇴원해서  집에 왔고요


이 모든게 다 주말저녁  꽉 막힌 도로를 어렵게 뚫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후송해주신  기사대원 님과 신속하고 차분하게 집사람을 돌봐주신 김세경   장헌영 두대원 님덕분입니다


한 생명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 하시는  119대원님들께 다시한번 존경과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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