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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응우 작성일 : 2024-04-04 조회수 : 54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부모님께서 살고계신 서울거주민 입니다.
지난 4월 1일 아침 만우절 처럼,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급히 파주로 내려 갔습니다. 인근 밭으로 일하러 가시다 심장마비로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은 것입니다. 다행히 신고를 해주신 분의 도움과 빠르게 출동해 주신 파주 소방서 통일 119 안전센터 선생님들의 심폐소생술 등 노력으로 깨어나셔서 일산의 큰 병원에 도착하시어 목숨을 건지셨습니다. 또 어머니께 전화까지 주시어 위로의 말씀과 건강까지 빌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행히 병원에서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으로 어느정도 안정화 되시어 퇴원하셨습니다. 모두 119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하나 민폐라는 주변의 말씀을 듣고 게시판에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파주소방서 선생님들의 건강하심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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