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는 안양에 사는 김영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내가 2024.03.23. 자전거 트래킹 하던중 안전사고로 어깨가 골절과 탈골되어 군포 에 있는 지샘병원에 급하게 찾았는데 큰병원으로 가야 한다고하여 일단 응급조치한후 119에 전화하여 큰병원으로 이송요청 하였습니다 김광수,한미진 소방대원이 오셔서 같이 이송 가능한 병원을 찾아주었는데 의사들이 파업아닌 파업 관계로 거의 대형병원을 연락하였으나 응급병실이 없다는등의핑겨로 거절 당하였습니다 소방대원분들이 끝까지 찾아주셔서 늦게 나마 응급실로 이송할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실까지 이송해주셔서 현재 아내는 소방대원의 덕분에 많이회복되어 김광수,한미진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군포소방서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군포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언급하신 소방관님께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를 보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칭찬에 감사드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군포소방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