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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119, 가까이 있어 늘 안심이 됩니다
작성자 : 김완구 작성일 : 2024-04-07 조회수 : 62

4월5일 서울에서 저녁식사 모임후 22시 30분경 일산 주엽동 집에 도착한 시점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어깨근육 통증과 가슴 전체가 답답하여 자차를 이용, 일산복음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응급실 담당의가 증상을 듣고 혈압측정 결과 180 이상이 되자 빨리 동국대 일산병원 응급실로 가라 하였습니다. 그때도 자차를 이용하였죠. 동국대 응급실에서는 심장질환 담당의가 없다고 다른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진료조차 거부하였습니다. 너무 난감하고 당황이 되었습니다. 그때 제 아내가 119의 도움을 받자고 하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4월5일(금)에 4월6일(토)로 넘어가는 00:30분경으로 기억됩니다. 아내가 119에 전화를 걸자 즉시 119의 지원시스템이 작동을 하였습니다. 동국대 병원 응급실에서 가까운 풍동 119안전센터에서 즉시 와 주었습니다. 요즘 종합병원 의사들의 진료거부로 걱정이 되었지만 응급환자를 받아주는 병원 확인부터 증상확인을 통하여 응급차내에서의 몸 체크 및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명지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의사에 인계에까지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모습은 너무도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밤새 2차에 걸쳐 여러 검사를 받고 4월6일(토) 아침 07:30분경 응급실 담당의 종합진단 결과로는 이상이 없다는 설명을 듣고 당일 08:00경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65세에 고맙게도 119 구급차를 처음 타 보았지만 언제 어디서든 119 대원 들의 수고에 가슴이 찡 했습니다. 그날 수고해 주신 이상오 반장님, 박준범 반장님 고맙습니다!

[답변]Re:119, 가까이 있어 늘 안심이 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4-04-22 조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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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풍동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상오입니다.


특별한 이상없이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안전센터로 감사 인사위하여 직접 방문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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