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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인숙 작성일 : 2024-04-08 조회수 : 65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침대 위에 있던 전기장판과 라텍스가 연소되어 욕실로 옮긴 후 물을 뿌리는데도 계속 타는 냄새가 나서, 혹시라도 큰 화재로 이어질까봐 119 신고를 했습니다. 부상자가 있냐고 물으셔서 남편 손이 데었다고 말씀드렸구요, 잠시후에 6~7분의 소방관분들이 오셔서 남편의 부상 부위를 봐 주시고, 타고 있던 라텍스를 분리하여 더이상 타지 않게 조치해 주시고,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 저를 계속 안심시켜 주셨습니다ㅜㅜ 방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소방관님들 양말도 젖으셨을텐데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묵묵히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에너지 음료를 드리려고 했더니 정중히 거절을 하셔서 드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성함을 외우지는 못했는데,
2024.4.7.오후 8시 55분에 매산동에 출동해주신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관님들 많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답변]칭찬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4-04-15 조회수 : 4

안녕하십니까! 수원남부소방서입니다. 


 


귀하께서 작성해주신 내용은 매산119안전센터 출동대원에게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칭찬 말씀은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일에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칭찬글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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