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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119구급대원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경민수 작성일 : 2024-04-10 조회수 : 53

지난 7일(일요일) 논에서 일하시던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논에 쓰러지셔서 빨리 와야겠다는 전화를 받고 119에 전화를 했으나 제가 있던곳이 강원도라. 강원도119로 연결되었고 상황을 말씀드리니 경기남부로 연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연세가 87세로 많아 걱정을 하며 여주로 이동중 여주소방서에서 연락을 받고 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 소방대원의 신속한 출동과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을 해 주셨습니다  병원에서도 아버지 상태를 계속 체크하며 안심을 시켜주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만 하고 수고하신 두분의 공무원(남자,여자) 성함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두분의 신속한 도움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고 입원 치료를 한후 지금은 퇴원을 했습니다. 약물치료후 다시 래원해서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만한채 무심하게 있다가 너무 죄송한 마음에 이렀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응급상황에서는 119를 찾는 것을 몸소 체험하다보니 소방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얼마나 수고를 하시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날 북내면 장암리에 출동해서 도와주셨던 두분 공무원을 칭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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