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윤주진, 김주희 대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전정인 작성일 : 2024-04-10 조회수 : 44

아이가 코에 구슬을 넣어놓고 울어서


생전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놀라 119에 연락을 했어요.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들어갔고,


반면 입으로 삼켜지는 느낌은 없이 코에 껴있는 것 같아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조언을 받아서 병원을 가려는데


아이가 숨을 쉬긴했지만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바로 출동해주셨더라구요..!


 


오늘 또 쉬는날이라 상황실에서도 근처 이비인후과 리스트 보내주셔서 그것도 큰 도움 되었어요-!!


리스트 중에서 전화걸어 진료가능한 병원 확인 후 내원하게됐습니다!


 


대원님들 덕분에 병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고,


큰 일 없이 빠르게 처치가 가능했습니다.


아이가 조금은 커서(만5세) 사실 조금 방심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앞으로 더 주의시키고 주의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신 대원님들 덕분에 차분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답변]윤주진, 김주희 대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 hanam 작성일 : 2024-04-15 조회수 : 11

안녕하십니까. 출동하였던 구급대원입니다.


아이가 울지도 않고 용감해서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보호자분께서 침착하게 신고하시고, 저희의 요청에 원활히 따라주셔서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긍정 영향력으로 힐링하고 돌아갔는데 이렇게 진심어린 격려까지 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저희 119가 필요하실 땐 언제든 부담 없이 신고해주세요.


- 소방장 윤주진, 소방사 김주희 -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