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4월 3일 밤 11:30분경 자전거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지금도 사고의 기억은 없지만 얼굴뼈가 부러지고
뇌출혈이 생겨서, 시간이 지체되었으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수도 있었다 합니다.
항상 불철주야 24시간 시민의 안전과 건강울 위해 애써 주시는줄은
알았지만 제가 이런 큰 도움을 직접 받다보니, 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머리가 숙여지는 바 입니다.
다시한번 그날 도움을 주셨던 기흥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며, 소방대원 여러분 그리고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두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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