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7 오전에 요양원에 계신 엄마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요양원 관계자분이 119에 신고해서 출동 하셨는데 고양시 병원 여러곳에 전화 하셨지만 모두 안된다는 말만 들었다고 합니다.
출동하셨던 장항119 소속 김홍세 소방장님과 김미리 소방교님의 도움 덕분에 저희 엄마는 응급실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저희 엄마는 길위에서 큰일을 겪으실뻔 했어요.
다시한번 도움주신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희엄마 살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