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던 남자가 본인이 데려와 키운 고양이들과 개를 보호소로 보낸다해서
제가 맡아 키우게됐는데 ㅠㅠ 이사때문에 옮기던중
한마리가 저항이 너무 심해서 심하게 다치고
온갖 혼자 방법을 동원했지만 답이없었습니다..
진짜 보호소에 보내야되나 까지 생각했는데 ㅠㅠ....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119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도움요청이였지만 ㅠㅠ 너무 감사하게도 바로 달려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은인이세요ㅠㅠ 진짜 ㅠㅠㅠ
평생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너무 든든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