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여주시 가남읍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평소 당뇨를 앓아 약을 복용하시던 아버지가 2024년4월 27일 토요일에 쓰러지셔서 119 구급차를 불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니 응급환자들이 많이 있어 구급차에서 대기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구급대원들이 같이 대기해 주시고 구급차에서 처방했던 약을 설명해 주고 또 증상이 발현하면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어서 정말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많이 호전되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도 가능하십니다.
다시 한번 여주소방서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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