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는 아주 큰 시련이 닥쳐 왔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닥쳐온 화제… 이번 일은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일이었습니다 큰아들은 아주 오래전 사고를 당해 하반신을 못쓰고 있고 80이된 노인은 감당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현실 앞에서 넋이 나갈 때로 나가 버린 상태였지요 불행중 다행으로 임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현장을 보니 눈앞이 캄캄 했습니다 화재진압에 있어서 권선동 소방대원들에 빠른 출동으로 빨리 진압이 되었습니다. 소방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불이 나고 그 뒤에 일들이 이 노인에게 너무나 막막 하던 차에 이주왕 이라는 소방관 님이 우리의 처지를 너무 안타깝게 보고 자기 부모님을 도와주듯이 그 추위에 공휴일도 신경 써 주시면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마 이주왕 소방관 님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노인네와 하반신마비 아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남의 일을 극한 추위에 내 집 일처럼 돕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이주왕 이라는 소방관 님 도움으로 이 늙은이와 아들이 아주 깨끗해진 집에서 지금은 아주 편히 지내고 있답니다. 이주왕 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이주왕 씨께도 좋은 일만 있기를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권선동 소방대원 님들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주왕 소방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먼저 어르신 현재는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수원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이렇게 2개의 소방서가 있습니다.

써주신 이주왕 소방대원은 수원남부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어르신이 써주신 소중한 칭찬글은 해당 직원에게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급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실땐 주저하지 마시고 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