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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이천 관고 38호
작성자 : 황준원 작성일 : 2024-05-02 조회수 : 46

안녕하세요 저는 황준원이라고 합니다.


3월 16일쯤 아버님때문에 귀하신 분들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관고 38호인가 써있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이름도 기억못하고 한달하고도 많이 지난 지금 감사의 인사를 게시판에 남깁니다.


여자분1명과 남자분1명으로 기억합니다. 


의사들 파업으로 이천의료원을 가야하나... 분당서울대병원을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분당병원에 항암 외 많은 진료를 아버님이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쫓아가던 길 잠시 세우시더니 저한테 사고위험이 있으니 연락주신다고 바로 따라오지 말라고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한달 입원 후 퇴원하셔서 산소치료를 집에서 받고 계십니다.


휼륭하고 감사한 분들이 안계신다면 절망속에서 당황하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을겁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답변]답글 드립니다.
작성자 : icheon 작성일 : 2024-05-29 조회수 : 3

안녕하세요~


3.23. 이송하였던 구급대원입니다.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흉통으로 많이 놀라셨을텐데 이렇게 칭찬글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의료파업상황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빠르게 이송된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환자분의 예후가 궁금했는데 퇴원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칭찬해주신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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