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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경기광주 구급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염정윤 작성일 : 2024-05-06 조회수 : 62

안녕하세요 5일 22시경에 아빠가 주저 앉을 정도로 복통을 크게 호소해서


제차로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걷기도 힘들어하셔서


부득이하게 119에 신고전화를 하였습니다.


신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빨리 와주셔서 감사했고


아빠가 식도암으로 식도제거 후 위를 끌어 올리는 수술을 해서


걱정이 많이 되서 경황이 없었는데


출동해주신 선생님들께서 이동하는 동안 통증이나 수술이력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봐주시고 병원에 도착해서도 아빠를 휠체어로 옮겨주시고


접수하는곳과 대기실까지 안내해주신 다음


진료 잘 받고 가시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비를 다 맞아가시면서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구급대원 선생님들을 보면서 우리가 아프거나 위험한 상황일 때


이렇게 의지하고 도와줄 분들이 있다는걸 느끼고 나니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답변]안녕하세요. 광주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광주소방서 작성일 : 2024-05-08 조회수 : 20

안녕하세요. 광주소방서 입니다.


아버님께서 편찮으셔서 경황이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칭찬글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병원진료 후 많이 좋아지셨길 바랍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에게 칭찬내용을 전달 드렸으며,   


염정윤님의 칭찬과 응원이 앞으로 현장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 있는 광주소방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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