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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구호 조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윤용현 작성일 : 2024-05-07 조회수 : 36

지난 5월 4일 양지터널에서 차량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든게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혼란스럽지만 의식은 잃지 않아서


무슨 사고인지 짐작할 수도 있었는데


가슴이 통증이 있어서, 무서워서 한참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구급대원이 오셨습니다.


박현식 구급대원님이 내게 오셨습니다.


침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 신체상태를 묻고


목을 고정시켜주었습니다. 곁에서 나를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무서움과 불안함에서 진정되었습니다.


감사함에 눈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침착하고 전문가 답게 심리 안정을 시키실 수가 있는지요


저는 아수라장이 된 터널에서도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박현식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 때가 떠오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조여옵니다.


그렇지만, 박현식 구급대원님을 떠올리면 눈가가 젖어오면서 가라앉아옵니다.


휴일도 없이 낮과 밤도 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박현식 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구급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올곧은 시민 정신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일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답변]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yongin 작성일 : 2024-05-22 조회수 : 4

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담당자 박주경 소방관입니다.


먼저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용인소방서 홈페이지을 방문하여 저희 소방대원을 칭찬 및 격려해 주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현장은 5월4일 10시28분경 양지터널 안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신고가 접수된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시 작성자님을 만나 상황을 판단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소방대원은 동백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박현식 구급대원입니다.


작성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칭찬 및 격려의 글을 박현식 대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빠른 쾌유를 빌며 항상 안전한 나날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칭찬 및 격려의 글 작성을 감사드리며, 힘을 얻고 동기부여 삼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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