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5일 오후 6시경 요로결석으로 공도 버스정류장에서 911 요청한 사람입니다

너무 30분간 통증이 심해서 머릿속에 생각난게 911밖에 없어서 무작정 누르고 기다리니 5분정도 안걸려서 도착하신것 같습니다

구급차 안에서도 너무너무 대처 잘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날 상황은 제가 너무 갑작스레 통증이 느껴지고 사라져서 사례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철처하게 거부하셔서 감사하다고 메세지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성함이 기억나진 않지만 두 젊은 여성 요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한국의 군, 경찰및 소방 구급요원님들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출동 나갔던 공도119안전센터 소방교 송치훈, 김혜인, 최라윤입니다.

구급대원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보며 힘이 되고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