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119센터 김영만 소방교님, 이상천 소방사님께 ~
가정 아이들 일로 가끔 119을 콜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고
늘 119센타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주민의 한사람으로 그 마음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에(5월 16일) 이른 아침에 아들(조현병)일로
멀리 안산 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하여
한참을 기다렸다 인계를 해 주신데 대하여 두 소방사님께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침식사도 거절하시고, 다음에 필요시 또 콜 해달는 인사말을
남기고 가셨네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긴급119센터에 근무하시는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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